이미지컷보고 색감이 오묘해서 마야는 위시리스트에 없었는데, 맹선생님 라방보고 영업당해서 샀다가 제일 잘 산 코트가 됬어요. 사이즈 저 66인데도 일단 너무 편한거랑 원단은뭐 말모고.. 근데 이거 색상이 너무 예뻐요ㅠㅠ 엄청 튀는 색도 아니고 그렇다고 흔한 그런 브라운색도 아니고, 하나의 코트로 다양하게 입을 수 있게 설계?가 되어더라구요? 이 코트 진짜 디테일계 아이콘 맹선생님의 활약이 깊이 스며들어있어요ㅠ 코디도 맹선생님 라방을 보고 참고해서 입고 있지만 결론은 잘입을께요👍🏻👍🏻 최고최고👍🏻👍🏻